사이드 프로젝트 진도가 잘 안 나가는 여러가지 이유(핑계)들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이것 때문이라고 생각한다.
바로 머릿속으로만 대충 프로세스 흐름과 테이블 구조를 생각한 것!
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이 생겼으니 이 기회에 현재 구상하는 사이트의 Flow chart랑 ERD를 만들어봤다.
툴은 Draw.io(https://app.diagrams.net/)를 사용했다. 회원가입도 필요없고 사용법도 직관적이다. 저장할 수 있는 곳도 google drive, gitlab, github, 로컬 등으로 다양해서 좋았다.
회원가입 Flow chart 도 필요하고 피드백 Flow chart도 필요하지만 여기는 일단 가장 핵심적인 영화추천 Flow chart를 공유해본다.
ERD도 공유해본다(생성일시 등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항목은 빠져 있다)
물론 나중에 좀 수정해야 하겠지만 일단 틀이 잡힌 것 같아 혼란했던 머릿속이 좀 정리된 느낌이다.
머리가 정리된 덕분에 JPA강의를 들을 때도 더 집중해서 잘 들을 수 있을 거 같다. 들으면서 특히 강의의 어떤 부분이 프로젝트에 필요한지 파악이 가능할 듯 하다.
(위 Flow Chart 나 ERD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질문 남겨주세요!
회사 업무하면서 Flow Chart나 ERD를 그릴 일이 거의 없어서 스스로도 저 그림들이 좀 미심쩍습니다^^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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